CREATIVE 2008. 12.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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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리도 차갑게 잊혀지는구나

몇 톤의 배를 잡아주던 그 늠름하고 눈부시도록 시퍼렇던 팔뚝은

이젠 그렇게 초라해져

넌 그리도 차갑게 잊혀지는구나
넌 그리도 차갑게 잊혀지는구나
Posted by 창작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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