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

CREATIVE 2008. 12.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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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그들이 그랬던 것 처럼































그것은 또다른 의미의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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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2008. 12.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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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리도 차갑게 잊혀지는구나

몇 톤의 배를 잡아주던 그 늠름하고 눈부시도록 시퍼렇던 팔뚝은

이젠 그렇게 초라해져

넌 그리도 차갑게 잊혀지는구나
넌 그리도 차갑게 잊혀지는구나
Posted by 창작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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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LIFE 2008. 12. 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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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섞어 버린 우리의 인연

절대

절대

놓아지지 않아

- 아이꼬기 난 군대에서 배를 탔다. 육군인데 배를탔다. 다들 잘모르겠지만 육군에도 배가 있다 18억 짜리 3000 마력 벤츠엔진을 탑재한 정말 빠른 배다. 각설하고,
배를 탈때 처음 배우는 것이 저사진처럼 밧줄(정확한 명칭은 호줄이라 한다)을
서로 꼬는 법인데 그것을 아이꼬기라 한다 정식명칭이다. 저것으로 올가미처럼 만들어
쓰기도 하고 끊어진 호줄을 엮어 이어 쓰기도 한다. 한번 저렇게 꼬아노으면 톱으로 자르지 않는한 절대 절대 풀어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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